Introduction(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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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소개 - 알파카의 MD and PhD
본 블로그는 의과학 연구에 대한 소개와 다양한 글을 쓰기 위해서 시작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팟캐스트도 시작하게 된 거구요. :) 페이스북 페이지를 연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첫째로, 개인적으로 읽는 글들과 신문 기사, 연구에 대한 동향 글을 알리기에는 블로그라는 매체가 적합하지 않았습니다. 그에 반해, 페이스북은 SNS답게 짧은 호흡의 글을 올릴 수 있고, 간단한 기사나, 필진들이 개인적으로 읽은 글들을 공유하기가 아주 쉽습니다. 둘째로, 커뮤니티 활성화입니다. 기본적으로 본 블로그는 연구하는 사람들과의 관계, 소통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실제로 온라인에서의 댓글 관계가 오프라인으로 연결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양질의 컨텐츠가 포스팅되면 그 때마다 글을 페이스북에 연계시킬 예정입니다. 일종의 RSS인 ..
2020.04.02 -
페이스북 공지.
최근 다양한 분들의 요구에 따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는 빈도가 늘었습니다. 기본적으로 공유 기능과 분석 기능 때문에 그러합니다. 따라서, 앞으로, 페이스북으로 소통을 하고, 관련 글들을 페이스북을 통해서 먼저 발행할 예정입니다. 그 결과, 본 블로그는 페이스북에 올린 글들을 저장하고, 발행하는 저장소의 역할 + 일부 장문의 글이 저장될 예정입니다. 지속적으로 소식이 알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좋아요를 눌러 주시면, 다양한 소식들을 보다 빨리 접할 수 있습니다. https://www.facebook.com/Mdphd.kr 앞으로도 지금처럼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립니다. MDPhD.kr 드림.
2015.11.27 -
의과학자 팀블로그를 1년동안 운영하면서... 그리고 방향
"인생"이라는 것의 답은 누군가에게 물어서 답이 나오는 것이 아니란 것은 여기 블로그를 찾고 있는 모든 사람들이 알고 있고, 필진들 역시도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방문객들이 여기 블로그 글들을 보면서 자신의 고민을 토로하고, 질문을 남기는 것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특히나, 고민에서 묻어나오는 인간미가 때로는 블로그를 운영하는 필진들에게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사명감"을 주기도 합니다. 여전히, 글만 읽고 가시는 분들이 많은 것도 알고 있고, 그것이 "블로그 생태계"라는 것도 블로그를 운영하고 나서야 깨닫게된 일이기도 합니다. 사실, 저 역시도 그러하였지만, 글을 쓰고난 후에 댓글이 없거나, 호응이 없을 때는 나름 상처(?)를 받는 필진들이 있었지만, 이제는 정보 공유라는 측면에..
2014.03.19 -
답글. 그리고 데이터 베이스.. 얄미운 사람들...
블로그를 운영하고 답글을 달다 보면, 익명글이 생각보다 많다. 그리고 익명글이라 할지라도, 그 안에 고민이 묻어 있고, 적어도 내가 아는 선에서 조언을 할 수 있다면, 비교적 많은 시간과 신경을 써서 답글을 다는 편이다. 아니 대부분 그러하다고 해야 맞을 것 같다. 글을 하나 쓰는 것과 답을 다는 것이 비슷한 정도의 노동이 필요한 셈이니까, 댓글 답변 하나가 사실상 글을 하나 쓰는 것이랑 비슷하다. 적어도 나의 관점에서. 그런데, 시스템의 맹점이기도 하지만, 정성 들여 쓴 답글이 사라져 버리는 것을 종종 경험하게 된다. 이유와 과정은 이런 것 같다. 1) 질문자가 비밀 댓글로 글을 남긴다. 2) 그에 적절한 그리고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포괄적인 정보를 담은 댓글을 단다. 3) 질문자는 답변을..
2014.01.21 -
MDPhD.kr 참여 필진 소개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2013.05.24 -
MDPhD 팀블로그로 운영 변경 이유
안녕하세요 MDPhD.kr의 편집인 OJ입니다. 이 글은 공지글로서 전체적인 블로그의 방향과 블로그 소개를 위해서 작성된 글입니다. 본 블로그 open은 2007년 12월 14일에 오픈되었습니다. 당시에는 의대생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블로그가 전무하였습니다. 그런 이유로 다른 학과에 비해 상대적으로 폐쇄적인 의대 과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블로그를 개설하였습니다. 시작 당시에는 많은 글을 쓰고, 글에 대한 방향과 전략을 많이 구상하였고, 글을 썼으나, 개인적인 사정에 의해서 블로그를 방치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우연히 블로그를 다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계기라고 할 만한 사건은 없었지만, 의과학자에 대한 정보가 거의 전무하다는 사실에 다시금 블로그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
2012.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