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
-
클라우드 시스템 copy.com을 써보자~!!!Ph.D : Medical Scientist/NAS_컴퓨터 2016. 2. 4. 05:34
최근 2016.2월 기준으로 2016.5.1 서비스 중단을 공표하였습니다. 재정 적자 규모가 커진 것이 하나의 이유인 것 같네요. 관련 소식은 http://mdphd.kr/303 여기서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copy.com의 내용을 제외하고는 클라우드에 대한 소식은 여전히 유효하기 때문에, 글을 살려두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지난 시간에 클라우드 시스템 드랍박스 USB를 들고다니지 말고, Dropbox를 써보자!! 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오늘은 그 2편 격익 "클라우드 시스템 2탄 Copy.com을 써보자" 입니다. 사실 클라우드 시스템은 일단 개념만 잡히면 사실상 서비스 자체에 대한 편차가 거의 없는 IT 서비스입니다. 따라서 그 설명을 부가하는 것 역시 어찌 보면 잔소리 같은 느낌이 들기는 하지만,..
-
USB를 들고다니지 말고, Dropbox를 써보자!!!!Ph.D : Medical Scientist/NAS_컴퓨터 2013. 11. 29. 04:32
"클라우드 시스템"이라고 한다면, 모든 자료를 인터넷에 있는 서버에 두고 작업을 하는 일련의 과정을 말합니다. 요새는 많이 알려져 있기 때문에 그다지 신선할 것도 없지만, 오늘은 제가 쓰는 클라우드 시스템인 드랍박스(Dropbox.com)을 소개도 드릴 겸 해서 글을 작성해 봅니다. 프리젠테이션을 하거나, 파일을 다른 사람들에게 줄 때, 보통 USB를 이용하죠. 저 역시도 그런 적이 있지만, 가끔씩 컴퓨터에 USB를 꼽아 두고 온 적이 있죠. 특히 학회에서 발표할 때, 그런 상황이 발생하면 USB 하나 잃어 버리는 셈이죠. 반대로 발표가 있는데, 깜빡하고 USB를 집에 놔두고 왔다거나, 잃어 버리기라도 하면... 휴~ 상상도 하기 싫습니다. ^^ 그 대안으로 때로는 메일을 이용하기도 합니다. 메일에 첨부..
-
Nas 하드 충돌 사건 4 ^^Ph.D : Medical Scientist/NAS_컴퓨터 2013. 1. 10. 08:00
사실 이 모든 과정도 시간이라는 점에서 아주 큰 손해를 보았던 것이 사실이였습니다. UPS를 설정해 두었음에도 불구하고 충돌이 일어난 것은 어찌보면 제가 막을 수 없었던 일이였습니다. 이 모든 과정에서 제가 할 수 있었던 일은 1. 하드 충돌을 방지하기 위해서 정전을 막는 수단인 UPS 설치해두기 2. 모든 데이터가 날라갈 수 있다고 생각하고 백업해두기 이 것 두개 뿐이였습니다. 전자는 제가 했고, 후자의 경우도 일부는 했지만 완전히 해두지는 않았던 것이지요. 그러다 보니깐, 복구를 할 욕심이 생겼던 것이지요. 만약 모든 자료를 백업해 두었다면, 그냥 미련 없이 다 포맷하고 다시 자료를 옮겼을 것입니다. (백업에 관해서는 다음번에 자세히 이야기 하는 포스팅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이 하드 충돌 과정을 겪..
-
Nas 하드 충돌 사건 3 ^^Ph.D : Medical Scientist/NAS_컴퓨터 2013. 1. 7. 10:00
Hard가 날라갈 뻔한 사건. 하드 충돌 사건 - 3 그렇게 그냥 NAS를 1 Bay로 뒀으면 되었을 텐데.... 그냥 집에 남는 500 기가 짜리 하드를 하나를 위에 물렸습니다. 당연히 단일 볼륨으로 구성시킬 것이였으니깐, 용량 차이가 나도 상관 없을 것이라 생각했고, 그리고 실제로 설치 과정이나 하루 정도 사용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그 다음날 어김 없이 2TB 시게이트 하드에 충돌이 납니다. 헐.... 헐 .... 헐.... 두번째 하드 충돌.. 이번에도 역시 완전 충돌이였습니다. 하드 구성이 전혀 보이지 않고, 이 하드에는 더 중요한 데이터들이 있었는데,(다행히도 1.2TB 밖에 쓰지 않았고, 그나마 600기가는 중복 백업이라.... 600기가 정도만 있으면 되었죠) 또 난..
-
Nas 하드 충돌 사건 2Ph.D : Medical Scientist/NAS_컴퓨터 2013. 1. 6. 10:00
Hard가 날라갈 뻔한 사건. 하드 충돌 사건 - 2 리눅스에 인식시키면 될 꺼라는 생각에 이르고, 하드가 다 날라가도 상관없다는 과감한 생각(?)에 이르니 무서울 것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여러가지를 서치했었죠. 이 당시만 해도 리눅스를 사용하지 않았기에, 어쩔 수 없이 윈도우에서 리눅스 파티션을 읽어내는 프로그램을 구할 수 밖에 없었죠. (사실 10여년 전에 리눅스를 쓰려고 한 달 정도 삽질 한 적이 있긴 하지만, 그리 오래 가지 않았습니다, 이 사건으로 인해서 리눅스를 다시금 부활시켜서 현재는 OSX 다음 두번째로 많이 쓰는 운영체제가 되었죠.) 그렇게 찾은 프로그램이 R linux였죠. 다 버릴 생각을 하고, NAS에서 WD 하드를 분리하고, 외장하드로 연결해서 R linux 프로그램에 물렸습니다...
-
Nas 하드 충돌 사건. ^^ 1Ph.D : Medical Scientist/NAS_컴퓨터 2013. 1. 5. 21:45
Hard가 날라갈 뻔한 사건. 하드 충돌 사건 - 1 NAS를 사용하면서 하늘이 하얗게 변한 적이 딱 한 번 있었습니다. 어느날 외국에 출장을 다녀오고 나서(따로 NAS를 껐던 기억이 없는데 접속을 하지 않아서 몰랐었습니다.) 보니깐 NAS가 꺼져 있었습니다. NAS를 켰는데, 무언가 이상한 느낌이 드는 것입니다. 부팅이 계속 시간이 걸리고... 사실 예전에도 그런 적이 있었는데, 그 때 갑작스러운 정전 때문에 NAS에 무리가 올 것 같다고 생각해서 급하게 UPS를 샀었습니다. (UPS에 대해서는 나중에 한 번 포스팅 하기로 하구요.) 그리고 UPS를 연결해 둔 상황이였기에 별 문제 없을 것이라 생각하고 있었죠. 실제로 조금 지나니깐 잘 되더군요. 여기서 조금이라고 하기엔 시간이 제법 걸렸죠. 한 25분..
-
NAS에서 이용가능한 서비스. - 3Ph.D : Medical Scientist/NAS_컴퓨터 2012. 10. 12. 08:30
다음은 클라우드 서비스입니다. 이건 특정 NAS에 국한된 이야기일 수도 있습니다. 사실상 VPN을 이용한 네트워크 드라이브 확장과 로컬 백업을 조금 더 편하게 만들어 준다고 생각하면 됩니다.(이건 그냥 그렇다 라는 식으로 넘어가시면 됩니다. ^^) 이 것 역시 설명이 많이 필요한데, 복잡한 이야기는 접어두고, 클라우드 개념만 설명하면... 내가 쓰는 컴퓨터에서 변경한 파일이 그대로 NAS에 저장되고, 다른 컴에서 그 파일을 변경해도 그 변경된 상황이 내 컴퓨터에 반영되는 서비스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당연히 이런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이트들이 많습니다. 못 잡아도 백 개는 될겁니다. 우리나라에도 대표적인 포털 사이트들이 공격적으로 진행하고 있고, 서비스 용량이나, 공짜인 비용 등을 고려할 때, 세계적으로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