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미질을 하다가, 혹은 뜨거운 냄비를 잘못 잡았다가, 혹은 뜨거운 커피에 손을 다치신 점, 여러 번 있으시죠?

 

인류 문명이 발전되면서, 프로메테우스가 전해준 불이라는 유용한 도구를 잘 활용하게 되었지만, 반대로, 불이 인체에 손상을 주는 경우도 심심찮게 발생합니다. 이런 손상을 화상이라고 하죠.

 

여기 MDPhD.kr에서 화상을 입었을 때, 활용할 수 있는 응급 처치법 정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1. 화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화상의 정도이다.

사실, 일반인들이 화상의 정도를 파악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피부가 붉어지고, 부어오르는 정도면 1도, 물집이 생기면, 2도라고 봅니다. 그 이상인 3도, 4도인 경우에는 검게 변하거나, 흰색으로 변하거나, 평상시와 다른 피부를 가지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상식과는 달리, 1,2도인경우에는 통증이 심하지만, 3도나 4도는 감각을 담당하는 신경 손상까지 되었기 때문에, 통증이 없습니다. 아울러, 1,2도는 적절한 치료만 되어도 자연 치유되지만, 3,4도의 경우에는 피부이식이 없으면 자연 치유가 거의 되지 않습니다.

 

2. 일단, 최대한 빠른 속도로 깨끗한 물로 씻어내는 것이 중요.

이는 치료라기보다는 손상된 부위가 퍼지는 것을 막고, 중화하고자 하는 목적이 큽니다. 병원에 가기전에 30초에서 1-2분 정도 화상 부위를 식히는 것은 어떤 화상이든 충분히 도움됩니다.

하지만, 너무 차가운 얼음은, 화상을 식히는데 도움이 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얼음에 의한 손상을 야기할 수 있으니, 미지근하거나 깨끗한 수도물 정도가 적당합니다.

아울러, 산이나 염기와 같은 화학물질에 화상을 입은 경우에는 어설픈 화학 지식으로 반대 성질을 가진 염기나 산으로 중화시키려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또다른 손상을 필연적으로 가지고 옵니다. 따라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장갑, 양말, 옷등은 벗기지 말고,그대로 물을 부을 것.

화상으로 인해서 옷이나 장갑 등이 피부에 눌러 붙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때, 달라붙는 부위는 그대로 붙이고 물로 씻어내야 합니다.

이미 이정도의 손상이라면, 함부로 벗기다가, 옷과 붙은 피부가 같이 떨어져 나가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당장 보기에는 싫고, 벗겨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들겠지만, 일단 물로 충분히 화상 부위를 냉각하고, 병원에 이동하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4. 알콜, 소주 등도 화상에 있어서 만큼은 개나 줘버려라.

알콜은 알콜이 가진 살균, 소독 작용으로 인해서 사람들이 의외로 화상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더군다나 소주는 가격이 싸기까지 합니다. 어차피 집에 있는 남는 소주, 화상 입은 곳에 도움되겠지라고 생각하시겠지만, 화상을 입은 시점에서는 오히려 역효과입니다.

알콜은 조직을 응고시키는 작용도 가지고 있습니다. 실험할 때, 메탄올로 조직을 "고정"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가뜩이나 화상으로 손상된 피부조직을, 알콜로 고정하는 것은, 정말 불 난 곳에 기름을 붓는 격입니다.

 

5. 감전인 경우에는 특히나 더 조심하고, 꼭 병원에 가야 한다.

사소한 감전으로 생긴 화상은, 겉으로 보이는 화상이 전부가 아닙니다. 인체는 걸어다니는 발전기입니다. 모든 신체 작용이 따지고 보면 전기-화학 작용의 연장선상입니다. 전기로 발생한 감전은 이미 발생한 순간 온 몸을 통해서 번져나갔을 가능성이 큽니다. 심한 경우에는 감전으로 심장에 무리가 오기도 합니다.

따라서, 감전으로 인해서 화상을 입은 경우에는 반드시 병원에 가서 피부 표면을 제외한 다른 부위에도 손상이 없는지를 꼭 확인해 봐야 합니다.

 

6. 물집은 폭죽이 아니다. 터트리지 말자!

화상으로 생긴 물집은 터트려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가급적이면 터트리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 피부는, 표피와 진피로 구성되는데, 표피는 외부 세균을 방어하는 역할을 하고, 진피는 상대적으로 방어 기능이 약합니다.

물집이 생겼다는 것은 피부의 안쪽 부분인 진피와 바깥부분인 표피가 분리되어 생기는 것입니다. 표피가 풍선처럼 부풀어 올라서 체액이 고인 것이 물집인데, 이를 터트린다는 것은 표피에 구멍을 내서 외부와 진피를 연결시키겠다는 이야기입니다. LOL로 따지자면, 자기 편의 타워를 자기가 터트려서 자폭하는 격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물집은 작아지니 참을성을 테스트해 봅시다.

 

8.콩기름, 참기름, 소금, 된장, 알로에 등, 민간 요법은 개나 줘버려라.

초기에 병원에 와서 치료했었으면 흉터없이 비교적 잘 아물어서 극복될 화상인데, 집에서 민간 치료라면서 화상 부위 위에 무언가 덕지덕지 붙여서 회복되길 기도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런 민간 요법은, 어차피 1,2도에 심리적인 효과는 있을지언정, 실질적인 효과는 거의 없다고 봐야 합니다. 앞서 말씀드렸지만, 1,2도 화상은 어차피 잘만 아물면, 자연 치유됩니다. 민간 요법으로 회복된 것이 아니란 말입니다.

하지만, 저런 민간요법으로 인해서, 1,2도 화상입은 피부가 더 심해지고, 감염이 되어서 돌이킬 수 없는 피부 손상으로 이어지기도 하니깐,가급적 지양해야 합니다. 우리는 현대 의학이 발전된 "현대 사회"에 살고 있지, 신라 시대나 고려 시대에 살고 있지 않습니다.

특히, 된장. 화상에 된장은 "이런 된장!!!"입니다. 된장은 고추를 찍어 먹으라고 있는 거에요. 된장이 불과 가까이 할 수 있는 시간은 오로지 된장찌게 뿐이에요.

 

이상이 화상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실제로, 이 외에도 실제 응급으로 큰 화상을 입은 사람에 한해서, 수액 요법이라든지, 피부 이식 등 병원에서만 할 수 있는 치료들이 있는데, 이런 화상 상태라면, 대부분 병원에 갑니다. 딱 봐도 이건 크다... 병원에 가야한다는 느낌이 오니깐요.

 

하지만, 집에서 다치는 소소한 화상은 애매해서... 위 화상 치료 정도를 집에서 응급으로 하고, 병원에 가시길 권장합니다. 참고로, 저조차도 화상이 생기면 병원에 가요. 그러니 병원에 가셔서 전문 치료를 받는 것이 어찌보면 이 응급 처치의 기본이라고 하겠네요.

안녕하세요. 오지의 마법사입니다. 최근 CPR 가이드라인이 변경되었습니다. 이런 건 널리 공유를 하는 것이 좋겠죠.

 

이런 게 바로 의학인 거죠. 데이터에 의해서 치료 방침이 결정되고, 그 변화를 다시 검증하고, 그러면서 발전하는 것. 이것이 바로 의학만이 다른 사이비 의학(따지고 보면 의학도 아니죠)과는 차별화되는 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CPR은 심폐소생술로, 심정지가 일어난 환자에게 처음으로 시행할 수 있는 의료 행위이죠. 또 일반인들 주변에서 심정지가 생기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일반인들에게 교육하는 것 역시 아주 중요한 분야이기도 합니다.

 

특히 심정지가 일어나면, 온몸으로 혈액이 공급되지 않아서 인체의 기능이 정지되는 결과를 초래하기 때문에, 그 무엇보다 중요한 행위이긴 합니다. 그리고 의외로 CPR을 한 이후에 소생하는 경우가 심심찮게 등장하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이번 CPR 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CPR의 변화는 제가 배운 시점과도 조금 차이가 있더라구요. 대부분의 의사들이 의외로, 생명의 위급한 상황을 접하는 과가 아니라면, CPR에 대해서 거의 일반인(?) 수준의 지식을 가지고 있고, 실제로 시행할 일도 거의 없다는 점을 생각해 본다면, 이번 기회에 한 번 리뷰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첫번째 부분은, 가슴 압박을 더 중요시 여겨라.

영화에서 보면, 수영장에서 물에 빠지 사람을 구하기 위해서 가슴 압박을 하면서, 입을 모아 인공 호흡을 하죠. 대부분의 경우에는 말도 안되는 로맨스(?)가 시작되는 시점이죠. 하지만, 이제는 이게 잘못되었다는 것이죠. 정확히 말하면, 더이상 일반인 수준에서 인공호흡을 같이 했을 때 이득이 없었다는 의학적 근거가 나왔습니다.

조금 더 자세히 설명하자면, 인공 호흡을 하면서 얻는 호흡 기체 교환(CO2 -> O2) 이득보다, 가슴 압박을 통해서 조직에 혈액을 최대한 많이 pumping해 주는 것이 더 이득이라는 결과가 나온 것이죠. 특히 초반에는요.

따라서, 자신이 기도를 완벽하게 확보하고 정확한 인공호흡을 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라, 일반인 수준(의사라 하더라도)이라면, 가슴 압박을 제대로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하겠습니다. (물론, 두명 이상 인 경우에는 한 명은 인공 호흡, 그리고 나머지 한 명은 가슴 압박을 해야하겠죠.)

 

두번째 부분은, 분당 최소 100회 이상 그리고, 120회를 상한선으로 잡아라.

가슴 압박을 할 때, 도대체 어느 정도의 빈도로 어떤 깊이로 해야하는지에 대한 가이드 라인 역시 제시되었습니다. 실제로 대부분의 경우에는 CPR을 거의 해보지 않는 경우가 많고, 있다 하더라도 인턴 시절에 Terminal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일반인 수준에서 어디까지 어떤 빈도로 해야하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 최소 100회 이상 그리고 120회 이하의 빈도로, 성인이라면 5cm 정도 수준(영아 4cm 소아는 4-5cm)으로 압박하라는 가이드라인이 제시되었습니다. 노래로 따지면 조금 빠른 노래 정도 수준입니다.

대략적인 빈도는 1초에 두번 정도가 되는데, 너무 빨리해도 안되고, 너무 늦게 해도 않되는 셈입니다. 조금 빠른 호흡으로 하나둘셋넷으로 다가가야하는 정도로 보입니다.

 

참고로 요 정도가 100bpm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zZbM9n9j3_g

100bpm의 예시 ^^

깊이는 휴대폰 가로 길이 정도가 되겠네요. 대부분의 CPR에서 갈비뼈가 부러지는 경우가 발생할 정도로 강하게 하라고 교육을 하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깊이 자체는 많이 깊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다만, 흉곽의 깊이가 5cm으로 들어가야한다는 말이기 때문에, 여성분이라면 조금 더 체중을 실어서 압박을 해야하겠죠.

 

그리고, 이건 가이드라인에 없는 것이지만, 수업시간에 들은 제일 중요한 사항을 하나를 말씀드리자면,

이런 응급 사항이 발생했을 때, 누구 하나를 꼭!!!! 집어서 119에 신고하라고 말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의외로 이런 상황에서 일생 일대의 구경거리(?)라서 신고 자체가 지체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CPR을 하는 것 자체도 중요하지만, 주변에 구경하는 사람들 중, 전화를 할 만한 사람을 딱! 찝어서 강한 어조로, "119에 신고하세요" 라고 책임을 부여하는 것이 이 모든 조치에 선행되어야 합니다.

 

CPR은 어디까지나 "응급 조치"로 일종의 미봉책, 연장술(?)이고, 결국 전문적인 치료를 빨리 받는 것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기에, 신고를 빨리 해서, 전문 의료진들이 이 환자를 빨리 볼 수 있게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때, 특정인을 정하지 않고 아무나에게 "신고해주세요"라고 외치면 신고가 안되거나 오히려 전화가 많이 와서 지체되는 경우가 많기에, 똘똘해(?) 보이는 사람에게 연락 임무를 지정해야만 합니다. 지정을 받으면 얼떨결에 조그마한 책임감이 생기기 때문에, 어떤 상황이든지 거의 대부분 연락이 지체없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혼자만 있는 상황이라면 아무래도 이런 모든 것을 하기 힘들기 때문에, CPR을 하면서 신고를 해야하겠지만요.

http://m.medigatenews.com/news/3794930251

 

MEDI:GATE NEWS : CPR 가이드라인 5년 만에 개정

심폐소생술(이하 CPR) 가이드라인이 5년 만에 개정됐다.   대한응급의학회는 14일 열렸던 춘계학술대회를 통해 새로운 CPR 가이드라인의 하이라이트를 공개했다.   그동안 CPR 가이드라인은 1966년 미국심장협회(American Heart Association: AHA)와 미국과학아카데미가 처음으로 제정한 후, 관련 분야의 연구 결과를 반영해 일정한 주기로 개정됐다.   한국 심폐소생술 가이드라인은 대한심폐소생협회(이하 KACPR)가 2006년에 처음

medigatenews.com

추가로, 혹시나 더 자세하게 아시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서,


Algorithms for Advanced Cardiac Life Support 2015 Apr 19,2016 https://www.acls.net/aclsalg.htm

 

Algorithms for Advanced Cardiac Life Support 2019

Tachycardia Algorithms This case presents the assessment and management of a stable patient with a pulse who has a heart rate greater than 100 bpm. Your tasks are to classify the tachycardia as narrow or wide, regular or irregular, and to implement the app

www.acls.net

Advanced cardiac life support (ACLS) in adults
http://www.uptodate.com/…/advanced-cardiac-life-support-acl…

 

Smarter Decisions. Better Care.

UpToDate, the evidence-based clinical decision support resource from Wolters Kluwer, is trusted at the point of care by clinicians worldwide.

www.uptodate.com

 

페이스북 내 질문)

2010 acls에서는 hyperventilation을 자제하라고 나오는데 실제 병원에서 cpr칠때는 abga돌려서 respiratory acidosis 확인하고 sp02 낮으면 90이상 맞추기 위해서 advanced airway일때나 아닐때나 hyperventilation( 2~4초에 한번씩 빠르고 강하게 엠부 짜기)하라고 하시던데 무엇이 맞는건가요?

 

답글)

일단 저는 EM 응급의학과를 전공하지 않았음을 먼저 밝히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 문헌 조사를 하니깐, 최신 논문들이나 가이드라인에서는 hyperventilation을 꼭 피하라고 되어 있었습니다. http://www.uptodate.com/.../advanced-cardiac-life-support... AIRWAY MANAGEMENT WHILE PERFORMING ACLS — Ventilation is performed during CPR to maintain adequate oxygenation. The elimination of carbon dioxide is less important, and normalization of pH through hyperventilation is both dangerous and unattainable until there is return of spontaneous circulation (ROSC). However, during the first few minutes following sudden cardiac arrest (SCA), oxygen delivery to the brain is limited primarily by reduced blood flow [23,24]. Therefore, in adults, the performance of excellent chest compressions takes priority over ventilation during the initial period of basic life support. In settings with multiple rescuers or clinicians, ventilations and chest compressions are performed simultaneously.

 

특히, 하이퍼 벤틸레이션으로 인해서, 흉강내 압력이 상승하고, 그로 인해서 venous return 자체가 줄어들고, 이것이 cartdiac output을 오히려 줄게 만들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최신 가이드 라인에서는 최대한 이 hyperventilation을 피할 수 있으면 피하라고 되어 있습니다. In addition, we know that hyperventilation is harmful, as it leads to increased intrathoracic pressure, which decreases venous return and compromises cardiac output.

 

추가로, 이 부분은 사실 각 상황마다 다르기 때문에, 정형화할 수 없긴 합니다. 특히 이 링크를 보시면 각기 다른 상황에서 CPR guideline이 다르다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hyperventilation을 조심하라는 것은, 심정지가 일어난 상황에서 흉부 압박으로 circulation 회복이 oxygenation 보다 우선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는 한 예라고 볼 수 있겠네요. https://www.acls.net/aclsalg.htm

 

Algorithms for Advanced Cardiac Life Support 2019

Tachycardia Algorithms This case presents the assessment and management of a stable patient with a pulse who has a heart rate greater than 100 bpm. Your tasks are to classify the tachycardia as narrow or wide, regular or irregular, and to implement the app

www.acls.net

그리고 이 글은 그 이후 후속 글입니다.

 

예전에 CPR(심폐 소생술)에 대한 내용을 한 번 포스트 했었는데요. 이번에 영국에서 아주 재미난 스토리를 가진 CPR 교육 비디오를 배포했네요.

 

기본적으로 유머와 위트가 넘치는 CPR 교육 비디오입니다.

 

다행히도, 우리나라 대한심폐소생협회에서 이를 공유했는데, 아마도 우리나라에서는 감히 만들 수 없는 비디오인 것으로 보입니다. 

 

기본적으로 이 비디오에서 주의할만한 사항은 크게 두개입니다.

 

1. 키스따위는 마누라(?)나 줘버려.
이제는 전문가가 아닌 이상, 심장 압박만을 시행하고, 인공 호흡은 가급적 피하라는 가이드 라인이 제시되었습니다.

 

2. 노래의 비트는 다소간 빠른 정도.
이 비디오에서는 비지스 음악이 이용되었지만, 우리로 따지면, 강남 스타일이나, 빅뱅의 Fantastic baby 정도의 비트로 가슴 압박을 하면 됩니다.

 

목걸이 위치라든지, 갈비뼈가 금이 가도록 푸쉬해야 한다든지, 여기 저기 깨알같은 숨겨진 디테일을 찾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1분 30초짜리 비디오니깐, 한번 즐겨 보세요~

 

https://www.facebook.com/kacpr/videos/498866180238014/

 

가슴압박 소생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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