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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페이스북,트위터 그리고 정보의 휘발성 (부제: 검색시장에서의 도서관 그리고 소규모 친목모임)생각들/Business 2014. 4. 17. 09:13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느끼는 포털, 그리고 검색 서비스에 대한 이야기로 지난 번(1부 네이버, 다음 그리고 그들의 영향력 (부제: 검색시장에서의 정보 가판대))에 이은 2부입니다. ^^ 3. 구글 google.com : 유독 우리나라에서 기를 펴지 못하는 검색 엔진. 하지만 정보성은 최고 참고로, 나는 네이버 지식인 검색을 거의 하지 않는다. 물론 일부 답변은 믿을만하긴 하지만, 내가 구하고자 하는 질문에는 정확한 답변이 없는 경우가 많았다. 지극히 한국적인 정보, 예컨대 부동산 등기, 세금이라든지, 법률적인 절차 같은 질문은 네이버를 이용하긴 하지만, 그 외에 대부분의 지식 갈증은 구글에서 해결하는 편이다. (구글은 정보 검색도 짱짱맨이지만, 세계적으로 Gmail로 대표되는 이메일 계정에서도 독보적인 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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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그리고 다음.. 그들의 영향력 (부제: 검색시장에서의 정보 가판대)생각들/Business 2014. 4. 13. 02:54
1년정도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대략적인 블로그 운영의 노하우가 쌓였다. 글의 발행이라든지 유입 검색률이라든지, 네이버, 다음, 구글, 페이스북의 역학 관계라든지.. 노하우라기보다는, 블로그를 운영하지 않았더라면 전혀 알 수 없었던 의과학자에게 IT 세계의 다양한 정보를 취득할 수 있었다는 것이 더 맞는 것 같다. IT 세계는 의과학을 주로 하는 나에게는 새로운 세상이었다. 최근 발생한 일련의 일들과 함께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알게된 것들과 검색 철학에 대한 생각을 2부에 걸쳐서 정리해보고자 한다. 1부 네이버, 다음 그리고 그들의 영향력 (부제: 검색시장에서의 정보 가판대)2부 구글, 페이스북 그리고 정보의 휘발성 (부제: 검색시장에서의 도서관 그리고 소규모 친목모임) 1. 네이버 naver.com : 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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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큰 글 주제에 "과학" 이 있었으면 좋겠다Science 생각들 2013. 5. 27. 12:15
오늘 방문객 수가 조금 증가해서 살펴 보니, 티스토리 메인 귀퉁이(메인에 걸린 건 아니니깐)에서 방문객 유입이 있었다. 이 카테고리가 "새글"인 만큼, 아마도 이때까지 글들도 계속 올라 갔겠지만, 새삼 (재미있게 글쓰기? 심도있게 글쓰기?)에 방문객이 들어온 장면을 내가 포착한 것이다. (워낙 방문객 관리나 유입 등에 대해서 큰 관심이 없다 보니.... 주제별 새글이란 것이 있다는 것도 이제야 발견했다.) 그런데, 하나 서운(?)한 것이 있었다. 내 글이 "IT" 항목에 있다는 사실이다. 티스토리에서 크게 주제를 나눈 것에는 "이슈, 사진, 여행, 음식, 리뷰, IT, 스포츠, 전체" 가 있던데, 그 중에는 IT가 제일 가깝긴 하만, 과학이라는 부분이 없다는 것에는 아쉬움이 남긴 하다. 작은 주제로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