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펜티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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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크리스퍼 연구자들
크리스퍼 시스템은 더이상 말이 필요없는 최신 기술이면서 현재 제일 핫한 Genome editing technology입니다. 이 시스템의 끝판 대장이라고 한다면, 미국 서부에는 UC 버클리에, 이름에서부터 DNA가 새겨져 있는 도우드나 누님(Jennifer Doundna)이 계시고, 동부에는 이름부터 짱이신 짱 펭(Feng Zhang)과 교회 아저씨인 조지 처치(George Church)가 있습니다. 외국으로 눈을 돌리면, 프랑스에 카펜티어 누님(Emmanuelle Charpentier)과 한국에는 IBS 김진수 단장님이 계십니다. 그 끝판 대장 중 한분인, 도우드나 누님께서 이번에 Cell에 리뷰 논문 한편을 딱! 쓰셨습니다. "살아만 있다면" 노벨상 수상이 거의 확실시 되는 누님의 리뷰 논문 한편을 ..
2020.09.30 -
UC Berkeley의 도드나 누님(Jennifer Doudna) 테드 강연
노벨상은 살아있는 사람에게만 수여하는 전통이 있죠. 현재, 근시일내에 "살아만 있다면" 노벨상을 받을 것이 확실시되고 있는 UC Berkeley의 도드나 누님(Jennifer Doudna)이십니다. 이분은 카펜티어(Emmanuelle Charpentier - 이때까지 카펜터라고 읽었는데, 도드나 누님께서 친히 "카펜티어"라고..)누님과 함께 세계 최초로 CRISPR/Cas9 endonuclease 기술을 이용해서 Genome editting이 가능함을 "과학"이란 논문에 선보이셨죠. Jinek M, Chylinski K, Fonfara I, Hauer M, Doudna JA, Charpentier E (August 2012). "A programmable dual-RNA-guided DNA endonuc..
2020.09.01